설암 초기증상 원인과 해결 방법

설암 초기증상 원인과 해결 방법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적당히 사는 것이 목표인

분들이 제 주변에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오래 사는 것은 바라지 않으니

건강하게 적당히 살자.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질병을

미리미리 확인하고,

내 몸에 이상 증상이 나왔을 때

바로 전문 병원을 찾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설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해결하는지 두루 알아볼게요.

 

 

제가 정말 좋아하던 트로트 가수가

한동안 설암으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노래를 하는 사람에게 설암은

얼마나 더 치명적이었을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미리 잘 발견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암이니까

오늘 포스팅을 꼭 참고해주세요.

 

 

혀 표면에 편평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지속적인 혀 통증으로 알게 됩니다.

초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대부분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한 음주와 흡연,

과일과 채소를 적게 먹는 사람

고기, 육가공류를 많이 먹는 사람

 

 

 

가족력, 유전이 있는 경우

다른 편평 세포암에 걸렸던 경우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50세 이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잦은 음주와 과한 흡연으로 인해

입 속 염증이 많을 경우

그 확률은 15배다 높아진다고 합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설암 초기증상은

혀와 입몸에 흰색 반점, 빨간색 반점

구강 궤양이 지속되는 경우

목에 뭔가 걸린 듯 하고

혀와 목이 고통스럽다.

목소리가 쉬고

귀까지 통증이 느껴진다.

 

 

 

점점 턱이나 혀를 움직이는게 어렵고

치아가 느슨해진다.

평소에 잘 착용하던 틀니가

제대로 잘 맞지 않거나

붓기가 지속된다.

입 안이 두꺼워지고

덩어리가 생긴다.

 

 

설암 초기증상은 대부분

입 속 궤양으로 시작이 되었다가

낫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

설암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작스럽게 출혈이 나거나

입 안 감각이 둔해진다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세요.

 

 

만약 종양이 혀 쪽에만 위치하고 있다면

90% 정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술을 통해 발생 부위를 절제합니다.

 

 

 

절제 수술 후엔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통해서 관리를 하면 되구요.

잘 회복된다면 일상을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미리 예방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구강 환경을 늘 깨끗하게 해주고

과한 음주나 흡연을 삼가해주세요.

자극 적인 음식을 자주 먹지 말고

적당한 식이요법을 통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조기 검사입니다.

건강 검진을 꾸준히 하고

설암 초기증상 등

이상 증상이 있을 땐 바로 바로

검진을 실시해야 합니다.

 

 

혼자 끙끙 고민하며

병을 키우지 마시고

설암 초기증상이 생겼다면

늦지 않게 병원에 방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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