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솔로 연주

이 세상에서 기타를 잘 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잘 연주한다는 기준이 각 장르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 기준은 논외로 하고 

제가 말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테크닉 기준 입니다

아무래도 이건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닐 자자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닐 자자는 멜로딕 인스트루기타리스트로서

말 그대로 멜로딕한 연주를 잘하는 연주자이지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

아임 올라잇은 처음 기타를 잡는 사람들에게는

워너비 곡이기도 합니다

제가 닐 자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런 좋은 테크닉을 기반으로

그가 만들어낸 기타의 서사가 희망적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제가 글은 어둡게 쓰지만 결국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처럼

닐 자자는 그 희망을 바로 표현해주는데요

일단 듣고 있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는 닐 자자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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