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가면 된다

미련과 후회는 어디에서 생기는가

이런 것에 대해 의문을 품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면

후회와 미련은 생기지 않습니다

가끔 생각이 날 수는 있겠지요

그럴 때는 이불킥이나 몇 번 해주고 끝나는 것인데요



문제는 그 대상이 가시권에 있을 때 입니다

미련의 대상이 눈에 아른거리면

우리는 후회가 생기고 이런 시간은 평생을 가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되는데

이런 생각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결국 실천으로는 옮기지 않으면 안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생각만 하는 건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고

앞으로도 안하겠다는 다짐입니다

사실 이런 생각을 평생 갖는 것은 저주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느낌을 가지고 싶지 않으면 정말 올인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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