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다른 색깔

같은 사람 다른 색깔


우리는 인간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같은 모습을 하지는 않지만 혈액을 서로 나누어 쓸 수 있는 같은 개체군이지요

결과적으로 우리는 같은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라는 종은 어느 종보다 다종하지만

그만큼 다채롭다는 점에서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다르게 인위적으로 

국가나, 민족이라는 개념으로 나뉘어서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다양한 갈등이 존재하고 이러한 갈등이 오랜 세월을 거쳐 지금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까 말했듯이 우리는 같은 피를 쓸 수 있는 같은 종인데

이런 이유로 척을 두는 것도 조금은 아이러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같은 종이라는 생득적인 요소로 서로를 배려해서

같은 색깔이라는 점을 잊지 않으면 않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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