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 하려고 하지 말아라

어떤 단체에서 모든 책임을 다 맡고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일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모든 업무가 그 사람에게 몰려

과부하가 걸린 것 뿐이다

좋은 사람이기에 말하지 않는 것 뿐이고

사실 이런 사람들도 쉬고 싶을 것이다

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 것이니깐

누군가 쉬게 해야한다고 제안해야한다

이는 가족의 영역에서는 발견되기도 한다

어떤 한 가족의 구성원의 참음으로

그 가족이 지탱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겉으로는 행복하게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행복이 아니다

어느 구성원의 불만족이 무시되서

겨우 버텨나가는 불균형에 불과하다

그런 불균형은 나중에 큰 부작용을 초래한다

너무 단단하면 부러지기 마련이다

균형은 언제 어디서나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