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학교길

첫 등학교길


먼 미래이기는 하지만 아이가 곧 태어나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데요

문득 생각 나는 것이 제가 처음 학교를 등교 했던 일이 기억에 납니다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엄마가 이틀정도는 같이 학교까지 데려다 주다가

다음부터는 혼자 가게 되는데요



저는 그런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서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도 학교에 들어가게 될텐데

저는 직장에 다니느라 그렇게 하지는 못할 거 같고

아마 와이프가 아이 등교를 시킬 것 같은데

그게 참 부럽더라구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직장에다가 아프다고 구라치고 한번 정말 그렇게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ㅎ

여튼 저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고

앞으로 아이가 태어나면 다양한 퀘스트(?)들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영광의 순간까지 힘내야 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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