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답례문자 여러 예시 퍼가세요
- me 생활 Information
- 2022. 11. 1. 13:41
조의답례문자 여러 예시 퍼가세요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마음..
그 어떤 말로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죽고
저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장례기간동안 충분히 슬퍼하시고
장례가 끝난 뒤에는 마음을 잘
추스르셨으면 합니다.
와주신 조문객에게 문자를 보내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조의답례문자 알려드릴게요.
조의답례문자를 보내는 시기는
장례를 치른 후 일주일 이내가 좋습니다.
어느 정도 마음을 추수린 상태에서
조의답례문자을 보내셔야
조문객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고
이러한 마음을 받아드리는 분들도
조금은 답변하기가 쉬우실거에요.
그렇다면 일일이 다 이름을 적고
개별적인 문자를 보내야할까?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어차피 문자를 받는 사람들은
유족들의 마음과 상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감안하여 받으실거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정도는 개별적으로 적어주시는 것이
와주신 조문객에 대한 예의하고 생각해요.
선택사항입니다. 필수는 아니에요.
뭐든 정답은 없으니까
마음을 다해 전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조의답례문자 예시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000님에게,
바쁘신 와중에 저희 00의 장례식에
참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살핌과 위로의 말씀 덕분에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간단히 인사해주시면 됩니다.
두번째 조의답례문자
000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지난 0000년 0월 0일, 사랑하는 가족의
장례식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고 무사히 장례를 치뤘습니다.
지금은 마음을 추수리고 있으며
평정심을 되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접 찾아뵙는 것이 예의이오나
이렇게 문자로 인사를 드리는 것을
너그러히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번째 조의답례문자
000님 안녕하세요.
얼마 전 저희 가족의 장례식에
어려운 걸음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
이번에 잘 깨달을 것 같습니다.
멀리서 급하게 찾아와주신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0올림
때로는 인간관계가 매우 귀찮고
성가시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더불어 사는 세상,
슬플 때는 더더욱 사람들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늘 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이렇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그에 맞게 인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신기하게도 별거 아닌 말들로
별거 아닌 인사들도
큰 위로가 되고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조의답례문자는 더욱더 다양한 방식과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겠지만
오늘 알려드린 대략적인 내용과 형식이
분명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힘든 시련을 겪게 됩니다.
왜 나만 이런일이 일어날까 힘들어하지 마시고
고인을 위해서라도 더 힘내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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