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들의 세상

예스맨들의 세상


사회에서 어떤 일이든지 다 해주는 사람들을

우리는 예스맨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회사에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예스맨인 채로 살아가지요



그런 예스맨들이 있는 세상인데

가끔 각박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당연히 우러나오는 마음이 아니기에

우리는 불편한 마음을 감추고

회사에 있기 위해서 예스라고 말하는 것 뿐이지요

저는 이런 점이 정말 싫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 역시 살아가려면 회사에 들아가야 하기 떄문에

이렇게 예스맨이 되어야 하겠지요

그런 점은 조금 씁쓸하기도 합니다

박사과정에 들어가기 전에는 나름의 포부를 가지고 들어갔고

다시는 회사에 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그게 실현이 안되니 조금은 기분이 꿀꿀하기도 하네

뭐 어쩌겠습니까,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투덜거릴 수는 없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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