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둘때 문자 보내는 것이 옳은 일일까
- me 생활 Information
- 2020. 10. 29. 10:30
알바 그만둘때 문자로 보내는 것이 옳은 일일까
취업하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더욱이 코로나까지 도는 상황이라 그런지
이런 취업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튼 좋은 결과 만드시길 바랍니다
한편 이런 취준 생활에 있으면서
동시에 생활비를 벌고자 많은 분들이
알바를 하기도 하는데요
오로지 취준을 하면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보니
이런 알바는 불가피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런 일을 하면서
취준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것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런 알바를 하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혹은 실제로 취준에 성공을 해서
알바를 그만 둬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말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이야기를 하기 어려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알바 그만둘때 문자로 보내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러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양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잠시 일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 대 사람으로 일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마무리를 한다고 해도 직접 말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이 사회 생활에 예의이기도 하니깐요
그리고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다시 만날지도 모르니깐요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본인이 사장이고 알바 그만 둘 때 문자로
띡 보내 놓고 안 나오면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을 생각해서
가급적이면 알바 그만둘때 문자로 보내는 일은
지양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정말 불가피하게 알바 그만둘때 문자로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정말 본인이 아픈 상황이라면 해당 업장에 나갈 수 없으니
이럴 때는 직접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먼저 전화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먼저 전화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의 음성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문자보다는 좀 더 정중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여튼 이런 식으로 자신의 상황을 예의있게 전달을 하면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걱정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런 점은 인지상정이라 할 수 있지요
여튼 아픈 상황이거나 직접 업장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화가 가능하다면 전화로 먼저 이야기를 하고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문자로 최대한 정중하게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업장이기에 가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잠시 일을 하는 곳이기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전화조차 하기 싫다면
문자로 아까 말한 대로 정중하게 이야기를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위험한 부분이 다소 있기는 합니다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아닌 이상
사장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기에
퇴사 처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월급을 제때 넣어주지 않거나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이런 것은 노동부에 신고를 하면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사실 알바 그만둘때 문자로 통보식으로
회사에 가지 않는 것도 옳은 퇴사 방법은 아니니깐요
여튼 가급적이면 대면을 한 상태에서 퇴사 의지를 밝히시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결말이 아닐까 하네요
힘들게 일한 곳이지만 그래도 나갈 때 좋게 나가면
적어도 차후에 생각이 날 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데요
그런 식으로 일의 경험을 좋게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장 입장에서는 나가는 알바에 대해서 그렇게 아쉬워 하지 않습니다
다만 새로운 직원을 뽑고 재 교육일 시키는 일이 번거로울 뿐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그만둔다고 이야기 하기 쉬워지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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