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시는 분들

수고하시는 분들


빌딩에 유리창을 닦는 일

상하수도를 정비하기 위해 새벽부터 나오는 일

밤중에 쓰레기 봉투를 수거하는 일

이런 일들을 생각해보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한번쯤은 반문하게 됩니다



어렵지만 꼭 해야할 일들이기에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일들을 하시는 분 들이 있기에

이 사회는 순조롭게 운용 될 수 있습니다

가끔 빌딩 유리를 닦는 분들을 보면 아슬아슬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안전 장치를 하고 일하지만 보는 사람은 아찔하지요

이런 분들이 없다면 우리는 빌딩 안에서 밖을 더러운 상태로 볼 수 없지요 

보이는 것만으로 사회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이지 않는 것이 사회를 구성하는 비율은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ㅎ

이런 분들이 사회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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