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 대한 보고서

성장에 대한 보고서


사람이나 짐승이나 어릴 때는 귀엽지 않은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볼라 치면 어릴 적 귀여웠던 강아지가

너무 커버려서 기억이 안나는 경우도 있지요

각각 시기별로 매력이라는 것이 있지만

그래도 강아지라면 어릴 적 강아지 모습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어렸을 때 귀엽고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성장배경이나 여러 요소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달라지면서

선한 사람, 악한 사람 제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살아가게 되는데요

이런 지점에서 사람은 왜 어릴 적 모습과 달리 악해지는 걸까라는 의문도 생깁니다

물론 본능적으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지점도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 마음은 좀처럼 없어지지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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