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놀는 어디에 있나

나의 진로는 어디에 있나


수없이 오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주로 진로에 대한 문제입니다

나는 잘 가고 있는가 이 일이 나와 맞는가

계속해서 드는 생각입니다

마음을 다잡는다고 해도 이런 생각은 평생을 따라다닐지 모릅니다



사람이 평생 한가지 일만 하라는 법은 없으니깐요

그런 취지로 우리는 흔들리는 나를 잡아주기 위한 멘토라는 것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좀 더 경험이 있다는 이유로 다양한 후발주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존재였는데요

글쎄요, 저는 이런 지점에 대해서 회의적입니다

상황은 계속 변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생각한 지점이 현실과 잘 맞지 않고

감정적인 부분에 멈출 수 있다는 생각인데요

차라리 저는 이럴 때는 자기만의 매뉴얼을 가지고

스스로 수없이 실패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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