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만 있다면

노트북만 있다면


저는 노트북에 민감한 편입니다

글쟁이라 그런지 고사양의 노트북 보다는 일단 쓰기 편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지만 그래도 영화 보는 것 정도는 무리 없이 돌아가야 합니다

그 정도는 되야 워드 작업도 원할하게 할 수 있지요



그리고 키보드 역시 저한테 맞는 느낌의 키보드가 아니면 

작업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지더라구요 ㅎ

아무래도 저희 같은 글쟁이들의 장비는 

노트북일 수 밖에 없으니깐

이정도는 예민하게 굴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트북이 마음에 들면 어디서든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노트북을 전원을 넣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우리들의 작업실이 되는데요

이렇게 노트북을 세팅해놓고 글을 치기 전에 준비 과정이

저는 몹시 설레이고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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