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사람

늘 꿈을 잃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

생활이라는 변명 뒤로 나의 꿈을 축소하고 싶지는 않다

그것이 곧 후회가 돼서 나를 괴롭힐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은 꼭 하고 넘어가야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다



물론 가족을 부양하면서 내 꿈을 펼치고 싶다

내 꿈보다 가족이 우선이다

이것은 생활이 아니라 가족이다

가족이 먼저고 그 다음이 꿈인데

나는 항상 꿈꾸는 사람의 기분을 놓치고 싶지 않다

나는 이런 것들 때문에 살기도 한다

나는 그렇게 현실과 가까운 사람이 아니다

늘 상상하고 새로운 것을 갈구한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나도 평범해 보이겠지만

다만 나는 반응하지 않은 것 뿐이지

그 모든 것을 긍정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것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수없이 앞에서 얼쩡거리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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