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하지 않기
- me 생각 Information
- 2019. 7. 18. 00:05
나는 작가 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지키는 원칙 중에 하나가
글을 쓰는 동안에는 핸드폰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핸드폰은 확실히 사는 데 편리하지만
그런 편리함이 글을 쓰는 데에는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핸드폰을 꺼놓고 작업을 한다
물론 인터넷도 되지 않는 컴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뻘짓거리 없이 글만 쓰게 되는 상황이다
이런 점은 맨 처음에는 영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편하다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정말 좋아하다
특히 앱스토어는 마법의 창고 같아서
정말 없는 게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나는 이런 어플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확실히 글 쓰는데는 방해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글을 쓸 때 편리한 것이 오히려 방해가 더 된다
이것은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글을 쓰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편함에서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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