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같은 슬픔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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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9. 19. 11:38
축제 같은 슬픔이 쌓인다
별 볼일 없는 일이라고 해도
그것이 정말 의미 있는 일로 다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대로 나는 여기에 대해서
다양한 시선들을 옮겨 나가고 싶은 것이다
무엇을 보더라도 그것은 확실히 알 수 있고
나는 그 이유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나의 시간들을 맡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전부터 그런 생각을 많이 해 갖고
나는 거기에 대해서 다른 의미를 붙여 나가고 싶다
그런 의미의 시작점인 끝에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무언가를 바라보더라도 나는 그것이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 내 중심을 하고 세팅을 하고
다시금 나의 미래를 잘 설정해보자
어떤 식으로든 좋은 작품을 쓴다는 느낌을 가지고
한 분야에 매진 하는 것은
정말이지 아름답게 느껴진다
어떤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은
늘상 여러가지 기준 안에서 적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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