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 찍으러 가야 되는데

증명사진 찍으러 가야 되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한달은 아무것도 안하고 아이와 보내기로 했습니다

와이프 혼자 하기에는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다시 못 올 순간이기에

내린 결정이었는데 지금도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ㅎ



7월이 다 끝나가고 있는데요

대학원 수료하고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

이력서는 다 썼는데 사진이 오래되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만큼 학교 오래 다녔으니깐요 ㅎ

기존의 사진으로는 제 모습이 아니라는 생각에

조만간 증명사진 찍으러 가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

조금은 궁금하기도 합니다

증명사진이라는 것이 거울로 볼 때랑 다르고

스냅 사진 찍을 때랑 또 다르니깐요

이제 사진 확인하는게 점점 두려운 나이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ㅎ

이번 달 잘 마무리하면서 슬슬 구직 활동도 박차를 가해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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