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관성

일의 관성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못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벤트 때문에 일을 못하는 것이 있으면

밤에 꼭 하고 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식으로 빠지면 정말 남는게 없겠다는 생각도 드니깐 말이다



그래도 육아를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도 나름 감사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일이 없었더라도

다른 일은 어떻게든 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아내의 짐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

여튼 좀더 많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집에서 하니까 아무래도 능률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한적한 까페에서 작업을 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든다

일단은 지금은 이렇게 살자

지금 이렇게 가고 있는 것이 잘 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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