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되지 않는 것들

연결되지 않는 것들 결이 다르다고 해서 그것은 전부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해 봤지만 그것은 정말 결론이 나지 않는 형태로 나를 괴롭히게 될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나는 그런 것들을 너무나도 많이 봤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것들조차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멍청하게 있더라도 멍하니 있는 그런 삶의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었다

 

 

그냥 일하지 않고 살 순 없을까 솔직히 그것이 가장 진실된 마음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복잡한 마음은 일단 그런 식으로 나를 괴롭히기도 했던 것 같다 설령 이 모든 것들을 잘 정리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그냥 내가 살아 보고 싶은 형태로 살아봤으면 하는 그런 마음도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까지 그것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인가 조절할 만한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을 해 보지만 깊게 생각해 본다고 해도 해답은 잘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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