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주유소는 뭔가 달라 보인다

외국 주유소는 뭔가 달라 보인다


우리나라 주유소는 체인점으로 되어 있어서 모양이 모두 똑같지요 ㅎ

그래서 도시를 가든, 지방을 가든 그 모양 같고 주유소 또한 도시에 있는 경우가 더 많아서

뭔가 복잡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가끔 영화에서 보는 외국의 주유소는 조금 달라 보이기도 합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터미네이터2에 나오는 주유소인데요

멕시코 국경 근처의 주유소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황량한 느낌에 황무지 위에 덩그러니 주유소 하나 있는 점이

매우 느낌적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ㅋㅋ

그런 곳은 해도 일찍 져서 뭔가 그 황량함이 더하기도 한대요

영화가 그래서 그런지 한번쯤은 그런 주유소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복잡한 주유소가 아닌 그런 황량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동안 잠시 나와서

일몰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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