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을 쓰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왕관을 쓰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지위를 맡았을 때 감투 썼다고 하지요

이를 흔히들 왕관을 썼다고도 하는데요

사실 왕관을 썼다고 끝나는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왕관을 썼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과 의무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유없는 비난에도 견뎌야 하는데요

이걸 견대지 못하고 변명만 늘어놓는다면

그 왕관의 주인이 될 자격이 없지요 ㅎ

왕관을 썼다는 것은 이런 불합리한 것까지 다 안고 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릇이 작은 사람보다는 큰 사람이 왕관을 쓰는 것이 옳은 것이겠지요

왕관의 무게는 그래서 겉으로 보면 화려하지만 그 무게는 만만치 않은데요

저는 왕관보다는 왕관이 떨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조력자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의 성향을 알고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