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펜션 여행 알아보기

오이도펜션 여행 알아보기


요즘은 어딘가 돌아다니는 일이

상당히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공간에 대해서는

조심하는 것이 좋을 텐데요

그래도 종종 겨울 바다와 일몰이 생각이 날 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날이 더욱 더 추워지고 그러니

점점 감성적으로 사람이 변하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킨다는 전제 하에서

서울 근교로 가볍게 들러 볼 수 있는

서해 바다가 어디가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상황에서 멀리 나가는 일은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기도 하니깐요

이때 만일 자가용이 아닌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고 한다면

선택지는 확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데요



하지만 선택지가 줄었다고 해서

양질의 답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오이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이도는 지하철 4호선을 타고 가면

볼 수 있는 바다인데요

물론 바로 바다가 펼쳐져 있으면 좋겠지만

오이도 역에 내려서 오이도 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으니깐

기차 여행 겸 버스 여행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오이도항에 도착하면 커다란 빨간 등대를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전망대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너른 서해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이때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겠지요



개인적으로 등대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바다에 있는 등대에 오를 때마다

매번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나 가족들과 같이 오기에 참 좋다는 생각이 들구요

서해 바다이니 당연히 일몰이 멋있습니다

동해와는 확실히 다른 멋이 있는 그런 서해 바다가 아닐까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겨울에는 서해가 제격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렇게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긴 하네요



더불어 조개구이 같은 것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오이도에 온 김에 지역 특산물을 먹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조개 구이 파는 집은 많이 있으니까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생명의 나무라는 스팟도 있는데요

밤이 되면 불도 들어오고 해서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도 사진을 찍으면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시 남는 것은 사진 밖에 없지요



오이도는 지하철로 올 수 있기에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그래도 여행은 그 지역에서 하룻밤 묵고 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은근히 많은 분들이 오이도펜션을 알아보기도 하고 그렇지요



오이도펜션 관련해서는 닿을 수 있는 루트나 플랫폼이 많기 때문에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숙박비는 조금씩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오이도 항 뒤쪽에 보시면 이런 오이도펜션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숙소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몰을 다 보고 난 뒤에 오이도 항 근처에 있는 어시장을 둘러 보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는 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원래 같은 음식이라고 해도 이렇게 여행지에서 먹는 음식이 더 맛있고

기억에도 더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오이도펜션 관련해서는 요즘 같은 시국에서는 굳이 예약을 하지 않아도

방을 구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당일치기로 왔는데 더 오래 있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높은 전망에서 보는 밤바다도 상당히 멋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오이도를 제대로 확인하고 다음날 출발하면 

뭔가 답답했던 마음도 풀리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안전 수칙은 어디서나 필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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