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욕장을 찾아서

산림욕장을 찾아서


원래 기관지가 약해서 어렸을 때부터 잔병치레가 맞기는 했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그런 점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요즘 사레 걸리는 일이 잦아서

저도 모르게 산림욕장을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ㅎ



공기 나쁜 도시에 있다가 뒷산에만 가도 공기가 좋다는 것을 느낄 정도로

목상태가 많이 않좋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본격 산림욕장은 멀리도 있어서 시간내기가 애매해서

이렇게 뒷산 둘레길이라도 찾아서 오게 됩니다

다행히 동네 뒤쪽에 산이 있어서 풀냄새도 맡고 그러는데요

같은 도시에 있더라도 고지대에 있으니

확실히 공기질이 다른 것을 느낍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세번 정도는 찾아와야 겠다는 생각은 하는데요

이게 또 일이 끊이지 않으니 뒷산이라도 큰 맘 먹고 오게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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