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맹세
- me 생각 Information
- 2019. 1. 21. 00:05
사랑의 맹세
우리는 누군가를 오랫동안 사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사랑의 모형 때문에
그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떠나기도 하는데요
사랑이라는 것은 모양이 변한다고 해서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니
이 점을 유의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누군가를 좋아해본 경험이 있습니까
단순히 한 해 두 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백년해로를 한다고 하는
거의 전 평생을 걸쳐서 하는 사랑은
보는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으로 다가 올 때가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인생을 제대로 살았다는 안도감마저 느끼게 하는데요
저도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와이프에게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야 하겠네요 ㅎ
결국 남는 건 부부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ㅎ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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