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맹세

사랑의 맹세


우리는 누군가를 오랫동안 사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사랑의 모형 때문에

그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떠나기도 하는데요

사랑이라는 것은 모양이 변한다고 해서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니

이 점을 유의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누군가를 좋아해본 경험이 있습니까

단순히 한 해 두 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백년해로를 한다고 하는

거의 전 평생을 걸쳐서 하는 사랑은

보는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으로 다가 올 때가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인생을 제대로 살았다는 안도감마저 느끼게 하는데요

저도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와이프에게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야 하겠네요 ㅎ

결국 남는 건 부부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ㅎ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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