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리즈 프로필 나이 복귀 차정숙결말

명세빈 리즈 프로필 나이 복귀 차정숙결말

 

첫사랑의 아이콘하면

수지를 많이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저는 옛날 사람이라서 그런지

명세빈이 딱 떠올라요!

화려하진 않았지만 순수하고 예뻤던

그녀의 리즈 시절을 되돌아보고

현재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녀를 응원합니다^^

 

 

명세빈은 1975년 4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언북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출신이며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과를 나왔어요.

신승훈에게 사인을 받다가

연예 관계자의 눈에 들어 데뷔하게 되었어요.

데뷔는 1996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이에요.

가장 많이들 기억하는 것은

아마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대사일거에요.

전 아직도 캔커피를 마실 때면

명세빈 리즈가 떠오릅니다.

 

 

명세빈 리즈!하면 종이학을 많이 떠올리실거에요.

당시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대형마트에서

촬영을 하고 있어서

명세빈 류시원본다고 찾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극성팬~?)

종이학의 ost는 조성모가 불렀었는데

그 마트 근처 광장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꾸준하게 많은 작품을 하며

남자의 향기, 북경반점,

순수, 종이학, 웨딩, 고스트,

뜨거운 것이 좋아, 그래도 사랑해,

태양속으로 등 기억에 남는

드라마,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1998년에는 남자의 향기라는 영화로

제19회 청룔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같은 해 연기대상 신인상, 인기상까지 받습니다.

등장과 동시에 큰 인기몰이를 했는데요.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하던 그녀가

2007년 결혼을 하게 됩니다.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을 하였으나

5개월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하고

2010년에 복귀했습니다.

그 당시 복귀작은 “세자매”라는 일일드라마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2017년 다시, 첫사랑이라는 일일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며 점점 다시 리즈를 맞이하다가

최근 닥터채정숙에서 미워할 수 없는

불륜녀 연기를 멋지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차정숙 역의 엄정화 언니도 좋아하지만

그 누구보다 명세빈 언니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드라마 열심히 챙겨보고 있어요.

이 드라마는 사전 제작 드라마인데요

재밌는 점은 명세빈의 첫 사전 제작 드라마가

바로 이 작품이라고 합니다.

매주 촬영과 방송에 좇기는 것 보다

훨씬 더 안정적으로 촬영했을 것 같은~~?

 

 

명세빈 리즈와 현재까지

두루 알아본 시간이었어요.

그녀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면

그녀는 유도, 골프, 필라테스가 취미입니다.

5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예쁘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는

다 비결이 있었네요.

평소 꽃을 좋아하고 식물을 좋아해서

프랑스에서 이뤄진 플로리스크 공인 자격증 과정에

다니기도 했다고 해요.

은퇴 후에는 시골에서 식물을 가꾸며

살고 싶다고 합니다.

 

 

명세빈 리즈 프로필 나이 복귀 등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두루 알아봤어요.

그렇다면 닥터차정숙!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명세빈 언니는 멋지게 딸과 함께 떠나서

더 행복하게 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