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알아서

담배는 어쩌다 피우는 편인데요

그래서 담배에 대한 다양한 압박이라는 것이

저한테는 없습니다 ㅎ

담뱃값이 올라도 먼 나라 얘기 였고, 

흡연 구역을 찾아다니지도 않지요

그것만으로도 편한 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담배를 끊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저는 담배를 무조건 나쁜 것이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조절만 한다면 담배는 그렇게 나쁜 기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자신의 건강을 해치기도 하지만

주변 사람을 간접흡연자로 만드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어릴 적 생각을 해보면 집에서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었으니깐

항상 형광등을 보면 담배연기가 자욱한 안방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네 아버지들은 안방에서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었으니깐요

지금 흡연자들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겠지만 ㅎ

한편으로는 그 속에서 살던 나는 이렇게 온전한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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