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열정은 얼마나 있을까
- me 생각 Information
- 2018. 12. 12. 00:05
나의 열정은 얼마나 있을까
성냥을 보면 완전히 타버린 성냥과 그렇지 않은 성냥, 온전한 성냥 등등
다양한 환경에 놓여져 있는 성냥이 있습니다
온전한 성냥은 아직 가능성을 머금고 있는 상태여서
시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다 타버린 성냥은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힘껏 살아온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타다 남은 성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성냥은 시작은 했지만 완전히 자신의 몸을 다 쓰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에 대한 미련이 있습니다
조금 더 하면 완전히 다 탈 수 있었는데
그 여지를 남긴 것이지요
우리의 삶도 이렇게 후회가 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성냥이 한번 불 붙으면 어떻게든 다 탈 수 있는 재료로 구성된 것처럼
자신의 열정 역시 자신의 능력을 믿고 끝까지
완전 연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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