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보고 싶은 맥락들

나름대로 보고 싶은 맥락들

이렇게 발생하는 장면들을 볼 때마다 
나는 어떤 식으로 이것을 좀 더 운영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무엇을 한가하게 빠져서 만들게 될 것인가
안 그래도 그런 부분들은 늘상 사라지게 된다 
처음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왠지 모르게 잘 정리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들을 통해서 나는 그 자체만으로도 
왠지 모르게 좋겠다는 것을 
더욱 더 많이 알아보고 싶다 


사람들은 어디론가 걸어가고 
계속 걸어가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거기에 대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도 
뭔가 신기하다는 느낌도 드는 것이다 
신기하다는 느낌 자체만으로도 
나는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은데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정말이지 
알게 어려울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것이다 
늘상 전원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무엇이 많은지는 
뭔가 알기 어려운 맥락적인 부분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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