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보이기 시작하게 된다

왠지 나는 그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더이상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쓰고 싶지 않다 
그것이 가장 중요할 수 있는데 
왜 나는 계속 이런 부분에 휘둘리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그런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쩔 수 없겠다라는 생각은 그런 식으로 잘 사라지지 않는다 
아마 그런 지점 때문에 나 자신에 대해서 
힘들다는 느낌을 스스로 자초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그런 생각도 해 보게 되는 것이다 


여튼 그런 것들은 내가 잘 알아서 컨트롤할 수 밖에 없다 
컨트롤 한다는 것은 아마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최대한 대로 여기에 대해서는 뭔가 알게 모르게 
어떤 미약한 힘이 느껴지기도 하는 것이다 
뭔가 무섭다는 느낌도 되는 것인데 
그럴 때마다 다르게 볼 수 있는 것들을 더 많이 알아 나가면서 
이동하는 것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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