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사람이 되자

겸손한 사람이 되자

언제부터가 사람들이 자기 표현이 강해지고

그런 것들이 당연시 되면서

한편으로는 자기를 너무 과대평가한 나머지

겸손해지지 않는 면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을 알리고 표현을 하는 것은 좋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이상으로 행동하는 것은

결국 자기기만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처럼

언제부턴가 겸손한 사람을 보기가 매우 어려운 시대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정말 실력자들은 자신이 가만히 있어도 낭중지추처럼 어떻게든

알려지기 마련인데요

그런 것 이전에 자신을 먼저 알리는 행동이

어떻게 보면 자신의 내면을 다지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실력자가 되기 이전에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