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와 비틀즈

횡단보도와 비틀즈


책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성경이라면

음반으로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아마 비틀즈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ㅎ

어쩌면 비틀즈는 후세에 베토벤이나 모짜르트 같은 

클래식 음악 영웅들과 나란히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틀즈를 상징하는 것이 여럿 있는데요

초창기 모드컷이나, 맥카트니의 바이올린 베이스, 레논의 초현실적인 얼굴들 

그리고 일일히 열거하기 어려운 훌륭한 곡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횡단보드를 걷는 앨범자켓 역시 비틀즈를 상징하는 것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튜디오 녹음실 앞에서 찍었다고 하는데

별 생각없이 멋진 장면이나 구도가 아니었음에도

단지 네 사람이 걷는 모습을 찍은 건데 많은 사람들의 머리에 깊이 인식되고

지금도 그 장소에는 그들의 팬들이 똑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 다고 하는데요

정말로 이야기 할 것이 많은 비틀즈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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