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금거래 목적으로 주식 계좌를 만들면 안되는 이유
- me 생활 Information
- 2020. 6. 17. 05:30
집금거래 목적으로 주식 계좌를 만들면 안되는 이유
요즘은 경기가 불황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게 되면서
이런 상황이 가중이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런 와중에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보고자
주식을 하시는 분들도 하나 둘 더 늘어나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손실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식에는 아예 눈길조차 주고 있지는 않은데요
종종 지인들과 주식이야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저도 주워 들은 얘기가 있어서
간단하게 이야기가 되기도 하지요
그중에서 집금거래 목적이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세상은 좋아져서 비대면으로 증권에서
가상 계좌를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이 때는 말 그래도 주식 거래용 계좌이겠지요
그런데 집금거래 목적이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집금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돈을 모아둔다는 뜻이겠지요
주식 거래용은 말 그대로 주식 거래용이기에
돈을 모을 수 있는 목적을 가져서는 안되겠지요
그래서 보통 이렇게 집금거래 목적을 물어볼 때는
아니오라고 표기하고 넘어간다고 하는데요
예라고 하는 경우에는 거진 계좌를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정말 만들고 싶다면 해당 증권사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 하고 신고하고 만드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왜 있나 사람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는데요
그것은 근 몇 년전에 불기 시작한 가상화폐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가상화폐의 태생적인 부분 때문에
이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알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견제하기 위해서
정부가 직접 관리를 하기 시작한 것이고
그런 부분에 때문에 가상 계좌를 하나 판다고 했을 때는
집금 목적은 안된다고 하네요
이런 부분은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래도 흐름을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돈이 나쁜 지점으로 사용될 우려도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튼 증권에서 만들어주는 계좌는
거진 주식 거래용이니 이런 부분은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주식에는 별다르게 관심이 없기도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조금은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뭔가 돈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시스템으로 돈을 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여튼 제도를 두고 취약점이 생기면 거기에 대해서
견제를 하고 관리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여튼 주식 거래용으로 계좌를 만들어서
주식을 잘하는 분들은 정말 돈을 벌기도 하더라구요
그런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나도 한번 해볼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런 마음이 오히려 주식으로 돈을 날리게 만드는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호기심으로 접근을 했다간
있는 돈 다 날리기 쉬운게 바로 주식이니깐요
그러니 고수가 아닌 이상은 개인적으로는
소액으로라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작게 시작했다가 크게 망하는 사람도 종종 보게 되니깐요
여튼 집금계좌는 범죄에 악용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거의 해주지 않으니깐 돈을 따로 모으고 싶으면 은행에 가서
정기 적금을 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주식을 하는데
돈을 모아두는 계좌가 있다는 것도
조금은 이상한 일이지요
모아두는 돈은 은행에 있으면 될 일인데 굳이
주식계좌에 있을 필요가 없으니깐요
그렇게 모여 있는 돈이니 당연히 상식적으로
의심을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집금거래 목적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신고를 하지 않으면 불법이라고 하니 가급적 안하는 것이 좋겠구요
일단은 비대면으로 계좌를 판다고 했을 때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필요하다고 하시면 대면으로 신고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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