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뜻 알고 사용하자

잼민이뜻 알고 사용하자

 

우리는 이제 인터넷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그런 매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제 미디어의 중심이 신문이나 티브이에서

유튜브 등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넘어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유명 유튜버의 포멧을 그대로 가져다가

공중파에 사용하거나 그 유튜버를 섭외해서

공중파 버전으로 다시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그런 점을 생각한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밈이나

유행어가 이제 생활 용어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인데요

그런 점에서 오늘은 잼민이뜻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잼민이뜻은 보통 초등학생을

의미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가 초등학생을 초딩이라고 부른 것처럼

이제는 그자리에 잼민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 한 것이지요

처음 잼민이라는 용어가 사용이 된 것은

트위치라는 스트리밍 방송에서

시작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투네이션 방송을 할 때

초등학생 목소리를 사용하였는데

그때 초등학생 이름이 재민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의 상황을 고려해서 글자 순서를 바꾸어서

재민으로 선택했다는 것이

잼민이뜻의 정설이기도 한대요

 

 

그리고 다른 뜻으로는

만 14세 미만 촉법 소년을 의미하기도 하니

이런 점은 조금은 신기하게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촉법소년 관련 범죄가 사회 안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런 점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여기서는 생각이 좀 많아지기도 하네요

 

 

한편 요즘은 이 잼민이뜻이 약간은 퇴색이 되어서

단순히 초등학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이 없는 아이나 혹은 더 나아가

어른들을 비하하는 용어로도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단순히 나이가 많다고

모두 성숙한 사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데 여튼

앞서 말한 초딩 같다는 말이

이렇게 잼민이로 바뀐 것 같네요

 

 

이런 장면을 보면 생각이 많아지기도 한대요

그만큼 우리 사회가 복잡해지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여튼 기본적으로 앞서 말한

중학생 이하의 촉법소년 혹은

초딩이라는 말을 대체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잼민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귀여워서

참 잘 지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잼민이라는 유래가 단순히

원래 어린 아이의 이름을 거꾸로 썼다는 것이

조금은 어이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잼민이뜻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일단은 이런 밈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쓰인 다는 것이 조금은 신기하기도 하고

앞으로 이런 플랫폼이 어떤 식으로

또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기도 한대요

 

 

여튼 말의 성향이라는 것은

우리가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어떤 흐름이기도 한대요

 

 

그래도 이왕이면 좀 더 좋은 의미를 가진 밈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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