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길 수 있는 것은 모두 다르다

우리가 남길 수 있는 것은 모두 다르다


태어나서 아둥바둥 살다가 수명이 다하면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래도 인간은 무언가 남기려는 본능이 있지요



어쩌면 삶 자체가 유한하기 때문에 더욱 더 이런 본능이 강화가 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 우리는 모두 같은 존재가 아니기에 개개인이 남기는 업적 또한 다릅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를 미러링하면서

자신의 주체성 없이 살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작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도 모른체 

남들이 하는 것을 흉내만 내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게 산다면 자신의 삶을 살아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발자국 모양에 맞게 살아가야 합니다

남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내가 되었느냐 하는 것이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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