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하양송이 어른들이 먹어도 맛있네

오리온 하양송이 어른들이 먹어도 맛있네


집에만 있기 참 지루한 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일년 정도면 끝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장기화로 진행이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래도 백신이 나왔다고 하니

언젠가는 이런 부분이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로 좋게 생각해야지요



한편 일과를 마치고 가급적이면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 요즘인데요

더불어 날까지 추워지니깐 

더더욱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다양하게 다 해보는 것 같습니다

은근히 이것도 재미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영화를 본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집에서 소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제일 편한 것은 일 마치고 돌아와서

씻고 편하게 맥주 먹으면서 티브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코로나 상황 이후로 집에서 

마시는 맥주량이 엄청나게 는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도 있네요

그나만 맥주값이 세일을 많이 해서

이런 부분은 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서 그냥 맥주만 마시면 심심하니깐

간단하게 과자라도 먹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뭔가 아는 맛은 먹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나온 과자가 뭐 없을까 봤는데

비주얼은 초코송이인데 머리 부분은 하얀 것도 있네요



오리온 하양송이가 바로 그 제품인데요

인싸들은 한번씩 힙한 아이템이라고 하면서

이 오리온 하양송이를 먹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인싸 이런 것을 떠나서 

그냥 궁금해서 구입해서 먹어봤는데요

와 정말 맥주랑 잘 맞는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맥주 안주가 한정적이라

은근히 먹던 것을 또 먹는 패턴인데

뭔가 그런 면에서 새로워서 좋았습니다



사실 오리온 하양송이라고 해서

화이트 초코렛이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그게 아니라 치즈맛이 나는 그런 것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와인을 마실 때는 큐브 치즈를 먹기도 하지요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먹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튼 간만에 나름 괜찮은 안주 과자를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네요



단맛과 짠맛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술 안주로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생각하니깐 먹고 싶네요



사실 과자를 좋아하는 어른들도 많은데요

그런 점을 생각해보면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과자는

 별로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과자를 어른이 좋아하는 일이

뭔가 쑥스러운 일처럼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것이 조금은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여튼 여러가지 의미에서 오리온 하양송이는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과자를 좀 더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느낌으로 어른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그런 과자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있네요

그러면 오히려 과자 시장이 

더 커지고 좋아질 텐데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뭔가 새로운 과자가 없어서

수입 과자 쪽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확실히 종류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와사비 맛도 있고 본격 짠맛도 있어서

맥주 안주로 수입과자를 많이 먹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여튼 맥주에 간단하게 주전부리로 

먹을 만한 것이 없나 싶을 때는

이런 과자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과자를 또 먹고 있으니깐

괜히 원조인 초코송이도 동시에 땡기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형제 과자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하얀 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편으로는 단짠단짠이 또 은근히 호불호가 있어서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술 안주에는 단짠단짠만한 게 또 없기도 하니깐

그런 의미에서 강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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