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냉증가 확실하게 알고가자

생리전 냉증가 확실하게 알고가자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만사가 귀찮고 짜증이 나는데요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생리가 시작하게 되면

더운 날씨에 더더욱 힘이듭니다

게다가 생리전에 증가하는 냉 증가는 

더더욱 신경쓰이고 예민하게 하는데요

오늘은 생리전 냉증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팩트부터 말씀드리면

생리 전에 냉증가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여자의 몸은 정말 신기한데요

배란기에 배란에 실패하고 나면 생리를 하게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궁이 여러 운동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냉이 증가하게 됩니다

내 몸의 여러 기관들이 움직이고 활동하게 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밥을 먹을 때 입속의 침이 증가하는 것과 비슷해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냉의 양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냉이 없는 사람도 물론 있구요

심하게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생리전이나 배란기가 아닌데도

계속해서 냉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뭔가 특이 사항이라고 할 수 있으니

이 경우에는 즉시 산부인과를 찾아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보통 냉이 많아지는 것의 원인은 질염입니다

질염에도 종류가 다양하고 많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간단하게 약물치료 만으로

치료가 됩니다~

특히 임신 중의 질염은 매우 흔한 현상으로

약만 며칠 복용하게 되면 바로 낫습니다

질염은 여름철에 더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되고 습해지면

더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습도가 올라가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생리전 냉증가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요즘 많은 여성 분들이 생리통을 앓고 있는데요

이는 우리의 식습관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냥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많은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녹색의 푸른 채소들과 함께

적당한 단백질, 탄수화물 섭취만으로

여성 질환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의 방부제라든지

일회용 용기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환경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특히 여성 질환에 걸리고

심한 경우에는 불임을 야기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자제하시는 편이 좋아요

역시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생리전 냉증가도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들의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한 용기를 이용하여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질염에 한번 걸리게 되면

재발이 아주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걸리게 되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재발하지 않도록 식습관과 행동 습관을 고치고

꾸준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산부인과는 임신한 여성들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의 여성들도

주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들러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내몸을 관리하고 체크하는 습관으로

건강하게 생활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생리전 냉증가에 대해서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다시한번 결론을 말씀드리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말씀~!

하지만 생리전이나 배란기가 아닌데도

계속해서 냉이 나온다면 꼭 검진을 받아보세요

코로나 19로 인해서 근처 병원도 기피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개인수칙을 지키면서

병원에 방문한다면 전혀 문제가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다들 힘들고 지치는 시기인데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