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부 벚꽃구경

오늘은 고모부와 무심천에 벚꽃구경을 갔어요!



도시에서 살고 계시는 고모부는 벚 꽃 이 필때면


제가 있는 청주로 가끔씩 꽃구경을 오고 하시죠.


무심천에는 꽃이 많이 피어서 고모부가 굉장히 좋아하세요.



한편에 그림같지 않나요? 사진을 못찍는 제가 찍어도


이정도라니 놀라울뿐이죠


그림같은 사진을 몇장 남기고 꽃길을 걸으니


시간가는줄 



제가 어렸을 적 에는 저런 건물들이 하나도 없었는데


세삼 나이를 먹었다는게 느껴지는 하루인것 같아요


고모부께서도 말씀하시더라고요


저기가 다 논 밭이었는데 어느세 건물들이


많이 늘어난것 같다라고ㅠ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두다 뭔가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한장더 항상 봄만 되면 기다려지는 무심천 벚 꽃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다들 봄이 끝나기전에 서둘러 꽃 구경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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